예전 포스팅에서 vs code에서 어떻게 가상환경을 만들고 연결하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을 가상 환경을 설정하고 이를 VS code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conda 환경 생성
우선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을 생성하는 법은 이전에 파이썬 가상환경 세팅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먼저 window 환경에 VS code와 아나콘다가 깔려 있다는 전제 하에 설명하겠다.
아마 아나콘다를 깔았다면 anaconda prompt가 깔려 있을 것이다. 이를 실행시킨다.
conda create -n 환경명 python=버전
위의 명령을 입력하면 이런 식으로 입력이 생기는데 proceed에서 y를 입력한다.
이렇게 생성한 후
확인해보면 새로운 가상환경이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사용할 라이브러리를 이 창에서 설치하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커널을 연결해주어야한다.
pip install jupyter notebook
이를 위해 먼저 jupyter notebook을 설치한다.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가상환경이름 --display-name "표시할이름"
이러면 거의 다 됐다. 이제 가상환경을 사용할 폴더를 하나 만든 후 VS code를 실행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했던 것처럼 인터프리터를 연결해준다. ctrl + shift+ p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이 중에서 방금 만들었던 인터프리터를 설정하자
터미널을 열어 확인해보면 잘 접속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주피터 노트북 파일을 하나 생성해보자.
생성해보면 이렇게 뜨는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커널 선택을 진행하자.
방금 만든 flask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flask를 선택해 커널을 연결해주자.
이후 실행해보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커널의 역할?
파이썬 가상환경과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 즉 주피터 노트북에서 가상환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커널 연결이 필수적이다. vs code에서 conda 가상환경을 사용하고,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다는 해당 과정이 필수적이다.
모든 포스팅 내용은 맨땅에 헤딩하듯 배워서 야매인 것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 기록용으로 하는 것이므로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란다. 혹시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시길.